[경북신문=윤상원기자] 첨단 IT기술이 접목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셀프빨래방 ‘런드리존’이 점주와 고객 모두의 편리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선진국형 프리미엄 셀프빨래방 런드리존은 PC와 모바일로 매장 내 모든 기기의 관리가 가능한 네트워크 통합 관제 시스템, 본사 콜센터 서비스, 빨래방 전용 App 개발, 창업주 지원 공동경영 등의 차별화된 시스템을 개발하여 운영 중이다.
런드리존은 세계 최고의 세탁장비 브랜드인 Alliance Laundry Systems의 ‘Speed Queen’ 한국 Agency를 맡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인 세탁 장비와 운동화 세탁기, 건조기를 보유하고 있다. 런드리존 관계자는 “런드리존 기술 전담팀의 전 인력은 매 분기마다 서비스 기술 인증을 갱신하여 최신 정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본사 콜센터 운영 및 전국 지사를 통한 A/S 지원, 수입 장비 전 부품 보유 등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자부한다”고 전했다.
이어 “런드리존의 ‘공동경영’은 오픈 초기 기대 수익이 발생할 때까지 창업주와 본사가 오픈 비용을 나누어 부담하는 방법”이라며, “공동경영 후 매장 운영 시 발생하는 관리비나 운영 이익을 나누다가 정해진 매출에 도달하여 창업주가 매장 오픈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을 때 남은 장비 금액을 납부하는 방식”이라고 덧붙였다... ...(기사 중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