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 셀프세탁소 '런드리존', 빨래방창업비용 투자 부담 줄이고 운영 관리에 힘써
코인빨래방 ‘런드리존’이 빨래방창업주의 초기 투자비용을 절반으로 줄이고, 매출에 대한 확신이 선 후 장비를 매입할 수 있도록 하는 운영 방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런드리존은 “창업 준비자금이 넉넉하지 않거나 상가를 보유하고 있지만 아직 창업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은 예비 창업주에게는 런드리존 본사에서 공동경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자세히 설명했다.
이러한 ‘공동경영’ 방식은 오픈 초기 기대 수익이 발생할 때까지 창업주와 본사가 오픈 비용을 나누어 부담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초기 창업자들은 공동경영 후 매장 운영 시 발생하는 관리비나 운영 이익을 쉐어하다가 정해진 매출에 도달하여, 매장 오픈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을 때 남은 장비 금액을 납부하면 된다.
또한 이미 상가를 보유한 건물주나 상가 임대인은 공동경영을 이용해 초기 창업비용 없이도 창업할 수 있게 했다. 이렇게 초기 투자비용이 절반으로 줄어듦에 따라 창업자들은 부담을 절반으로 낮출 수 있으며, 매출에 대한 확신이 없는 ‘창업자를 배려하는 창업 방식’을 제공했다는 전문가의 평가도 얻고 있다... ...(기사 중략)
